일본 오사카 자유 여행 1일차 - 도톤보리 (3박 4일)

일보 오사카 자유여행 1일차

- 인천공항 출발

 

- 오사카 난바오리엔탈 호텔 체크인

(도톤보리 시내에 있어 볼거리도 많고 주변관광지로 이동하기도 편했어요.)

오사카 난바오리엔탈 호텔 입구

오사카 난바오리엔탈 호텔 실내, 주변거리

오사카 난바오리엔탈 호텔 실내

 

 

- 도톤보리 시내 구경

(도톤보리의 특이했던 점은 간판이였어요. 엄청나게 화려하고 입체적이예요.)

 

일본 오사카 도톤보리 시내 화려한 간판

일본 오사카 도톤보리 시내 화려한 간판

 

 

 

- 글리코 맨 앞에서 기념사진 찍기

(오사카에서 유명한 글리코 맨(Glico Man)은 식품회사 에자키 글리코(江崎グリコ株式会社)라는 대형 제과 회사의 광고판이예요.

1935년 오사카시 도톤보리에 거대한 네온 간판을 설치한 후 지금까지 그 자리에 있었기때문에 그 지역에 명물이 되었다고 하네요. 네온간판은 월드컵이나 한신 타이거즈를 응원하는 등 이벤트를 위해선 가끔 바뀌기도 한다네요.

1935년도에 저렇게 화려한 간판을 달았다니 그 당시엔 인기가 더 대단했을것 같아요.)

 

일본 오사카 글리코 맨

 

 

- 물고기 잡아 저녁식사 : Jumbo-Tsuribune Tsurikichi in Sennichimae

(수족관에서 직접 물고기를 잡아 원하는 조리방법을 얘기하면 요리가 되어 나오는 식당이였어요.

아이들이 너무 재밌어하더라구요. 저희는 10마리 정도 잡은거 같아요. 가격은 좀 사악하지만 정말 다양한 요리를 먹어볼 수 있었어요.)

 

Jumbo-Tsuribune Tsurikichi in Sennichimae : 일본 오사카 츠리키치 식당 외부

Jumbo-Tsuribune Tsurikichi in Sennichimae : 일본 오사카 츠리키치 식당, QR코드 모바일 주문, 내부

Jumbo-Tsuribune Tsurikichi in Sennichimae : 일본 오사카 츠리키치 식당 요리

 

Jumbo-Tsuribune Tsurikichi in Sennichimae

Google Maps

 

 

 

- 간단 야식

시내 구경도 하고 호텔 1층 식당에서 간단히 야식을 먹었어요.

사실 호텔 근처 식당에서 야식을 먹으려고 했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호텔 1층에서 먹었는데 나름 괜찮았어요~

오코노미야키랑 삼겹살 오징어 볶음? 비슷한걸 먹었네요.

숙소 옆 편의점에서 사온 과자와 맥주를 먹고 지인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1일차 밤을 마무리했어요.

 

난바호텔 1층 식당

 

생각보다 위치가 너무 좋았던 숙소 덕에 도착하자마자 설랬던 1일차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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