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되는 2024!, 2024년 계획, 다짐

나의 2024년은 어떤 일이 있을까?

 

작년에 마무리 못한 일들, 올해는 마무리해야지.

뭐든 시작은 잘하지만 마무리가 좋지 않은 나는 올해 더욱 오행팔찌에 의지해본다.

뭔가 든든한 느낌.. 포기하려다가 내 손목을 한번 더 바라보고 조금 더 노력했던 작년을 생각하면서,

올해도 너의 역할을 잘 해내주길 바란다.

오행팔찌

 

새해가 되자마자 작년에 씀씀이를 점검하고 혜택이 좋은 통장을 만들고 적금에 가입했다.

얼마안되지만 이미 부자가 된듯 뿌듯하다.

계획대로만 저축한다면 작년보다는 많이 모을것이다.

 

투자했던 것들은 원금만이라도 회수하자는 목표로 바꼈다.

손을 대면 댈수록 마이너스가 심각하다.

 

다이어리는 작년에 앞부분만 쓰다 말아서 너무 아까워 날짜와 상관없이 다시 사용하기로~

지난날을 돌아보는데 오히려 도움이 되지않을까?

 

2023년 쓰다만 다이어리

 

 

2024년으로 넘어오던 중 10년 사용했던 노트북이 말썽을 일으켰다.

어떤 컴퓨터도 2년을 넘기지 못하고 내 손에만 들어오면 고장나기 일쑤였는데 이 아이는 엄청 오래 버틴샘이다.

그래서 같은 브랜드로 하나 더 장만하게 됬다. 사실 남편이 생일선물을 미리 사주었다.

워낙 고가라 2026년 선물까지 받은걸로~

 

 

나의 새 맥북, 매직마우스

 

 

"열심히 파이프라인을 만들어 다 갚아주겠어!"

큰소리 치고나니 마음이 급해졌다.

 

그래서 2024년에는 

 

✅ 워드프레스로 블로그를 만들어 수익창출

✅ 도전해보지 않았던 유튜브도 도전

✅ 인스타그램도 

✅ 마무리하지 못했던 자격증도 올해는 꼭 취득

✅ 영어 공부까지!

 

요즘 공부는 다 때가 있다는 어른들의 말씀이 생각난다.

열심히 공부했다면 영어, 수학이 이렇게까지 바닥은 아니였을텐데..

 

때를 놓쳐서일까?

시대는 빨리 변하고 늘 배울게 많아진다는게 문제다.

다시 한번 팔찌를 들여다 본다.

 

"2024년 나를 부탁해!"

 

하나씩 마무리될때마다 성공을 기록하기로 하자.

그럼 오늘도 열심히!!